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/기초자치단체장/대전광역시
덤프버전 :
상위 문서: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/기초자치단체장
4년 전 민주당이 구청장 5곳 모두 석권했던것과 달리, 이번에는 1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였다. 중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현역 구청장이 출마하였으나 유성구의 정용래 구청장 한 명만 살아남고, 나머지 현역은 모두 낙선하였다. 또한 현역 프리미엄이 안 먹힌 건 대전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.
김광신 후보는 대전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당선되었다. 그리고 공교롭게 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제일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.
대전시장까지 도전할 정도였던 장종태 현 구청장의 몰락을 보여준 결과였다. 장종태 후보는 대선 때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 둔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패했고, 이를 만회해야 할 서구 구도심 지역인 도마동, 변동에서도 큰 표차로 패했다. 심지어 민주당세가 강해서 당연히 승리해야 할 관저1동마저도 불과 20표 차이의 신승에 그치며 낙선의 쓴 맛을 보게 되었다.
또한, 이 지역 국회의원인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도 고민정 의원 못지않게 부정적인 이미지와 실책의 영향이 있었을 거로 보인다.
진동규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될 때 본인만 낙선하면서 동일 지역구 5연속 낙선이라는 기록을 세워서 향후 정치 생명이 불투명하게 되었다. 공교롭게 이 지역만큼은 시장 선거에서도 유일하게 민주당이 승리하였다.
1. 종합 결과[편집]
4년 전 민주당이 구청장 5곳 모두 석권했던것과 달리, 이번에는 1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였다. 중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현역 구청장이 출마하였으나 유성구의 정용래 구청장 한 명만 살아남고, 나머지 현역은 모두 낙선하였다. 또한 현역 프리미엄이 안 먹힌 건 대전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.
2. 지역별[편집]
2.1. 동구청장[편집]
2.2. 중구청장[편집]
김광신 후보는 대전에 출마한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며 당선되었다. 그리고 공교롭게 시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이 제일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.
2.3. 서구청장[편집]
대전시장까지 도전할 정도였던 장종태 현 구청장의 몰락을 보여준 결과였다. 장종태 후보는 대선 때 윤석열 후보가 승리한 둔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패했고, 이를 만회해야 할 서구 구도심 지역인 도마동, 변동에서도 큰 표차로 패했다. 심지어 민주당세가 강해서 당연히 승리해야 할 관저1동마저도 불과 20표 차이의 신승에 그치며 낙선의 쓴 맛을 보게 되었다.
또한, 이 지역 국회의원인 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박범계 전 법무부장관도 고민정 의원 못지않게 부정적인 이미지와 실책의 영향이 있었을 거로 보인다.
2.4. 유성구청장[편집]
진동규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될 때 본인만 낙선하면서 동일 지역구 5연속 낙선이라는 기록을 세워서 향후 정치 생명이 불투명하게 되었다. 공교롭게 이 지역만큼은 시장 선거에서도 유일하게 민주당이 승리하였다.
2.5. 대덕구청장[편집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16 17:06:26에 나무위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/기초자치단체장/대전광역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